2012 보도사진 영상전
우근민 지사 새해 연두방문
15일 오전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제주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전국 300여명이 김황식 총리를 상대로 1원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접수했다.
계절성 우울증과 예방법
대한민국 대통령의 빛과 그림자
제주동부경찰서는 9일 5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고아원 원장 이모(56·여)씨와 이씨의 내연남 김모(53)씨, 이씨가 양아들처럼 키운 고아 서모(18)군을 대상으로 범행과정에 대해 현장 검증을 실시했다. 현장 검증은 피해자 고모(52)씨를 만난 시점부터 살해하고 유기한 시점까지에 대해 이뤄졌다.
한라산은 우리나라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고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아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필수코스로 변모하면서 주말이면 1만여 명이 방문한다
제14회 서귀포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가 5일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에서 700여명의 도민과 관광객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서귀포시 주최, 서귀포시관광협의회 주관의 이날 펭귄수영대회에서는 '2013, 힘찬 출발!'이란 구호 아래 묵은해의 흔적을 씻고 희망찬 계사년을 맞이하기 위한 힘찬 출발 신호 소리에 맞춰 남녀참가자가 한꺼번에 차가운 겨울바다에 뛰어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제주4.3평화재단 주최 '사진으로 보는 4.3진상규명운동' 사진전이 10일까지 제주시 신산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다큐멘터리사진가 김기삼씨가 그 동안 기록해 온 4.3관련 사진들을 모아 기획된 것이다.
새해 첫날 다랑쉬오름의 정상과 능선에는 많은 인파들이 몰렸다. 관광객들과 제주도민들은 세찬바람에도불구하고 해가 뜨기만을 기다렸다. 떠오르는 해돋이는 볼 수가 없었지만 소망하는 일들이 이뤄지고 모든 이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했다.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새 대통령 새 시대가 열렸다. 과연 도민과 관광객들은 새해 어떤 소망을 갖고 있을까? 직접 듣고 싶어 세밑 거리로 나갔다. 도민들의 마음엔 이미 희망찬 태양이 떠올랐다. 올해는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