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주민센터(동장 양대윤)는 지난 24일 통장협의회(회장 고찬현) 및 동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지 30여 개소에 대한 불법쓰레기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단속은 관내 클린하우스를 순찰하면서 규격봉투 미사용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했으며 과태료 부과 및 경고스티커 부착 등 총 30여건을 적발했다.
앞으로도 노형동에서는 지속적인 클린하우스 내외 불법쓰레기 단속을 통하여 “깨끗한 노형동” 만들기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