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은 12년 연속 ‘산불 없는 해’ 정착을 위해 지난 1일 종사자 14명(감시원 8명, 전문진화대 6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을 산림 취약지 현장에 배치하고, 읍 산불상황실운영 및 전 직원 참여하는 1일 1회 순산근무조를 편성해 종사자 격려 등 산불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해 중산간 5개 마을 리사무소에 등짐펌프 등을 사전 배치해 완벽한 진화체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관내에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급기관, 단체, 학교,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홍보 등을 적극적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