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읍장 임영배)은 지난 30일 구억리 매립지내 자체 운영중인 양묘장에서 2012년 대정읍 꽃길조성 시 활용하기 위해 각종 계절화 종자를 파종했다.
이날 파종한 계절화 종자는 금년 꽃길 조성시 마을 주민에게 반응이 좋았던 금잔화를 비롯해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멋을 내는 페튜니아, 펜지 등으로 약 350㎡의 파종하여 약 10만본 가량의 묘종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2012년 3월부터 식재를 목표로 담당직원 및 공공근로자들은 종 비료 시비와 지속적인 급수 등을 꾸준히 관리해 건강한 생육을 이끌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