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주민센터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18세미만 아동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7가구, 장애인 7가구, 독거노인 1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난방유 1드럼(200ℓ 275,000원)씩 지원하고 있다.
오라동주민센터는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11년도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사업’에 계약을 체결해 동절기에 에너지 구입비용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회적 소외계층의 신청을 받고 실질적 지원을 통해 어려움이 없도록 직접 가구당 난방유 1드럼씩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