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주년!!
새로운 도전, 새로운 감동! 미래를 여는 제주의 새 패러다임은 바로 <제이누리>입니다. 제주를 여는 창! <제이누리>가 또 새로운 변화에 나섭니다.
1.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격동의 현장: 남기고 싶은 이야기-신구범 전 제주도지사> 1탄에 이어 제2탄을 시작합니다. 제2탄의 주인공은 바로 ‘제주근대화의 선구자’ P. J. 맥그린치 신부입니다. 이시돌 목장을 일구며 60여년 제주축산을 넘어 한국 근대개발의 새 역사를 썼던 맥그린치 신부의 회고 ‘아일랜드에서 찾아온 아일랜드의 꿈’을 선보입니다.
2. 2014년 6·4 지방선거를 향한 제주의 선거문화 개혁과제를 시리즈로 기획했습니다. [자! 이제는···/ 후진 선거풍토 바꿔야 선진 리더 나온다]. 연속기획과 전문가 진단으로 ‘선택! 2014’를 향한 새 의제를 제시합니다.
3. 창간 2주년을 맞아 준비한 새 연재물들은 이미 등판했습니다. 주요 일간지 연재로 큰 인기를 구가했던 만화가 강주배 작가의 ‘용하다 용해’ 시리즈가 10월1일부터 저희 <제이누리>에서 ‘무대리 리턴즈’로 매일 등장하고 있습니다. 제주바둑협회와 공동으로 제주바둑계의 인물사를 조명하는 ‘제주바둑의 향기’도 장승홍 전 조선일보 차장의 손에 의해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4. 고정칼럼 필진은 더 보강됐습니다.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글로벌 감각을 되돌아보는 강민수 잉글리시 멘토스 대표의 ‘영어진단’, 6·4선거를 앞두고 반추해보는 정치논객 정경호의 ‘제주풍향계’, 세태를 관통하는 촌철살인의 수필가 김성민의 ‘시평세평’입니다. 이에 더해 우리네 병·의원 의료계 현실을 진단하는 고병수 전 탑동365 원장의 ‘진료실 창가에서’가 추가 등판을 준비 중입니다. <제이누리>의 고정칼럼 필진은 33명이나 됩니다.
독자 여러분!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창간 3년차에 접어든 <제이누리>의 도약을 공유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13년 10월28일 제이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