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여는 창! <제이누리>가 또 혁신과 변화에 나섭니다. 웹판형 전면 리모델링에 이어 더 나은 읽을거리, 더 새로운 콘텐츠로 4월부터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제주지방변호사회와 협업, ‘까막눈 법’이 아닌 ‘깨알같은 법슬기’를 알려드립니다. 4인의 변호사가 릴레이로 ‘법률산책’이란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법 뒤에 숨겨진 진실’을 매주 알려드립니다.
지리산에 은거하며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재야의 은둔고수 오동명 작가의 ‘한컷’이 등판합니다. ‘세밀화 한컷’은 그동안 인터넷미디어에서 볼 수 없었던 ‘찰나의 순간’입니다. 잠시동안의 명상과 휴식을 드립니다.
식품과 바이오 분야 김동청 교수가 ‘식품&바이오 이야기’를 격주로 전달합니다. 늘상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물, 하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전문가의 솜씨로 풀어냅니다.
세계의 명시를 우리 말로 감상할 수 있는 코너도 새로이 시작했습니다. 강병철 작가의 ‘세계시선(詩選)’입니다. 세계 지성의 고뇌,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지혜를 엿볼 수 있게 됩니다.
제주의 미래를 여는 패러다임 <제이누리>의 혁신과 변신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바랍니다.
- 제이누리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