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정판사 위폐사건' 독립운동가 이관술, 79년만에 재심 무죄

"사법경찰관 불법구금 통한 자백 … 유죄 증거로 쓸 수 없어"
외손녀 "오랜 기간 억눌린 정의 마침내 역사 앞에 바로 서"

2025.12.23 1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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