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첫 눈 온 한라산, 눈 더 내린다...제주산간 대설주의보

기사승인 2021.11.09  17:46:00

공유
default_news_ad1

- 기상청, 10일 늦은 오후까지 3~8cm 적설 예보 ... "등산객 안전사고 주의"

   
▲ 9일 오후 2시 기준 한라산 윗세오름에 눈이 쌓여있다. [한라산국립공원 제공]

제주 한라산 고지대에 올가을 들어 첫눈이 내렸다. 

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한라산에서 전날인 8일 밤 눈발이 날리는 것이 관측됐다. 올해 첫눈이다.

올 겨울 들어 한라산에 첫눈이 내린 시기는 지난해(11월 29일)보다 21일 이르다. 2019년(11월 19일), 2018년(11월 18일), 2017년(11월 19일)보다도 약 10일 이르다. 

한라산 삼각봉에서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0.6㎝ 쌓인 눈이 관측되기도 했다.

기상청은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서해상의 눈구름이 제주로 유입되면서 산지에서 올해 첫 눈이 관측됐다고 분석했다.

기온이 낮은 높은 산지(1000m 이상)에는 오는 10일 늦은 오후까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3∼8㎝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 30분을 기해 제주 산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산간 이상 산지를 중심으로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등산로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면서 “등산객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이누리=박지희 기자]

박지희 기자 jnuri@jnuri.net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36
ad37
ad38
ad39
ad40
ad41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