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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직사회 "행정시장 직선제 필요하다"

기사승인 2021.10.18  16: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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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패널조사' 결과 현행 2개 행정시 유지 의견 우세

   
▲ 제주시 전경. [제이누리DB]

제주지역 공직사회에서는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제주도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에 대해서는 공직자 과반 이상이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100명(공무원 800명, 공무직 200명,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7개 정책분야.92개 항목에 대한 '2021년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패널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패널조사는 제주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공직사회 의견과 전문가 의견을 행정사무감사 뿐만 아니라 도정질문, 예산심사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이뤄졌다.

우선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에 대해서는 공무원과 전문가 모두 찬성 의견이 높았다.

공무원들은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 법 개정'에 대해 '찬성한다' 55.4%, '반대한다' 27.7%로 응답해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을 좀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도입 찬성 의견이 68%로 더 높았다.

또 제주지역 공무원들은 '현행 제주시·서귀포시의 2개 행정시를 더 세분화하는 행정구역 조정'에 대해 '현행대로 2개 행정시 유지' 의견을 48.7%로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3개 구역으로 조정' 30.5%, '4개 구역으로 조정' 18.8%, '5개 이상 구역 조정'은 1.9%로 각각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3개 구역으로 조정' 의견이 42%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현행대로 2개 행정시 유지' 41%, '4개 구역으로 조정' 13%, '5개 이상 구역 조정'은 4%로 나타났다.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분야에 대하여 공직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물어본 결과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인지여부는 공직자의 과반수인 55.2%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총을 샀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알고 있다' 73%, '모르고 있다' 27% 등으로 응답했다.

이상봉 위원장은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해서는 향후 집행부에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함과 동시에 조례의 제정 및 개정 등을 통하여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패널조사’는 제주도 소속 공무원 800명과 공무직 200명, 지역사회 전문가 100명 등 11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에 걸쳐 이뤄졌다. 7개 정책분야 92문항으로 진행됐다. 신뢰구간은 95%, 표본오차는 ±3.1%p 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이주영 기자 anewell@jnuri.net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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