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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제2 데이터센터, 제주첨단과기단지에 세운다

기사승인 2021.09.17  14: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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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C, ㈜카카오, (주)카카오스페이스 업무협약 ... 카카오 컨텐츠 사업 거점 조성

   
▲ (주)카카오는 기존 본사건물인 스페이스닷원을 체험공간과 휴식공간 등으로 리모델링해 제주도민과 일반인에 전변 개방할 계획이다. [사진=다음 로드뷰 캡처]

카카오가 제2 데이터센터를 제주첨단과기단지에 세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카카오, ㈜카카오스페이스와 지난 16일 오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스페이스닷원 멀티홀에서 첨단과기단지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는 첨단단지 내 부지를 활용해 카카오 공동체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다목적홀(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카카오 공동체 내 데이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카카오 제2 데이터센터' 신축계획을 17일 밝혔다.

또 제주를 카카오 콘텐츠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존 본사건물인 스페이스닷원 실내외 공간을 체험공간과 휴식공간 등으로 리모델링, 제주도민과 일반인에 전면 개방한다. 스페이스닷투는 새로운 선진형 업무공간으로 리뉴얼하는 한편, 커뮤니티 교류 등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데이터센터는 경기도 안산에 이은 카카오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로서 자사의 핵심 데이터 등을 보관할 예정이다. 

(주)카카오는 JDC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데이터센터와도 협력해 지역 내 데이터 산업 및 IT 업계의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총 투자 비용은 약 900억원이다. 증축 면적은 5200평, 사업기간은 총 4년으로 바로 설계에 착수해 2024년에 준공한다.

   
▲ 문대림 JDC 이사장(가운데)과 이재승 카카오 이사(오른쪽), 임성욱 카카오스페이스 대표(왼쪽)는 지난 16일 제주첨단과기단지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산업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내 업체들과의 협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 도민 참여 확대 등 지역과의 상생 협력 방안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 주체별 주요 역할은 ▲JDC는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 입주기업과 지역업체와 연계한 동반성장 모델발굴 및 지원 ▲㈜카카오는 제주기반 핵심사업 육성 및 카카오 비즈니스와 제주지역 가치를 연계한 상생협력 비즈니스 모델발굴, 데이터센터 추진에 따른 정보교류 및 협력 ▲㈜카카오스페이스는 개발계획 수립 및 실행이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카카오 측과 신규사업을 위해 많은 논의와 협의를 거쳐 드디어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카카오의 신규사업을 통해 단지 활성화는 물론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가 제2의 도약이 되는 계기라고 생각한다. JDC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카카오와 제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한편, 산업단지 활성화를 통해 지역과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양은희 기자 jnuri@jnuri.net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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