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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확진자 접촉 2명 추가 확진 … 1명은 공무원

기사승인 2021.03.02  17: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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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소속 공직자 확진 관련 213명 검사중 ... 좌남수 의장은 음성

   
▲ 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뉴시스]

제주에서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2일 오후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576번과 577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발생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576번은 제주 571~573번의 접촉자다. 577번은 제주 575번의 접촉자다.

576번 확진자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571번, 572번, 573번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접촉자다. 지난 24일 제주시 소재 한 업소에서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576번은 지난달 28일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1일 오후 1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2일 오후 1시 20분경 최종 확진됐다.

현재까지 576번 확진자와 관련해 모두 21명이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들에 대한 진단검사는 현재 진행중이다. 또 571~573번과 관련해선 14명의 접촉자 가운데 2명(574·576번)이 양성, 나머지 1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577번은 575번의 접촉자로서 지난 26일과 27일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577번은 575번의 확진 판정 직후 접촉자로 분류돼 2일 오전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2일 오후 4시경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특히 이들 확진자 중 1명은 서귀포시 효돈동 소속 공직자로 확인됐다. 이로써 제주지역 공직자 중 확진 판정 받은 이들은 모두 13명으로 늘었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 방역당국은 제주도의회 소속 공직자 중 1명이 확진됨에 따라 해당 부서 직원 26명과 의회사무처 직원, 도의원 등 모두 213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575번 확진자 가족 등 4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의회사무처 직원 209명에 대한 검사는 순차적으로 확인될 예정이다.

2명의 확진자 추가 발생으로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577명으로 늘었다. 2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명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30명, 대구 이관 1명, 격리 해제자는 546명(사망1명, 이관 1명 포함)이다. 자가격리자 수는 모두 437명(확진자 접촉자 143명, 해외입국자 294명)이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양은희 기자 jnuri@jnuri.net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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