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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자 무더기 양성 판정 ... 재확산세 '불안'

기사승인 2021.02.05  17: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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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528, 529번 접촉자 5명 확진 ... 제주시 아라2동 꼬마도깨비어린이집 폐쇄

   
▲ 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뉴시스]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제주 528, 529번 확진자의 접촉자가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제주시내 어린이집 재원아동이 있는 것으로 파악돼 원아를 포함한 33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독려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도는 5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5명(제주 530~534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528번과 52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 중 4명은 529번의 가족, 1명은 528번과 529번의 지인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528번과 529번의 확진 판정 직후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차례로 확진됐다.

530번, 531번, 532번, 534번 확진자는 52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4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5일 오전 9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후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530번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두통과 코막힘 증상이 있었다. 532번 확진자는 지난 4일부터 인후통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531번과 534번 확진자는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 발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533번 확진자는 지인인 528번 및 529번 확진자의 자택에 방문해 2시간 가량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528번과 529번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5일 오전 9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오후 1시 20분경 양성으로 확인됐다.

533번 확진자는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없는 상태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확진자에 대한 동선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또 확진자 중 1명이 제주시 아라2동 꼬마도깨비어린이집 재원아동인 것이 추가로 확인됐다.

꼬마도깨비어린이집은 긴급 폐쇄조치됐다. 도는 어린이집 원아 23명과 보육교사 10명 등 33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진단검사 완료 후에도 체온 및 호흡기 증상 등의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이다.

해당 어린이집 재원아동과 보육교사에 대한 접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도 병행되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이주영 기자 anewell@jnuri.net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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