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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리마을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위해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성산리마을회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1월 5일까지 성산리 지역에 10년 이상 주소를 둔 20세 이상 리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를 받았다. 신청한 마을주민 804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총 8040만원을 지급했다.

 

김석보 성산리장은 “마을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마을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 성산리마을회에선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산리마을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임대료 30% 감면, 연간 1억원 상당)에 참여했다. 올해도 착한 임대인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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