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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국장 8명, 서울본부장 11명 지원 ... 원 지사 측근 회전문?

 

제주도가 개방형 공모로 모집하고 있는 공직 4자리에 모두 37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9대1의 경쟁률이다. 

 

7일 제주도에 따르면 개방형 공직인 부이사관급(3급) 미래전략국장과 서울본부장에 대한 공모접수 마감 결과 각각 8명과 11명이 지원했다.

 

현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임기 2년의 계약만료로 오는 9월10일 공직을 떠난다. 서울본부장엔 원 지사의 중앙 진출과 연계, 측근 내정설이 흘러 나오고 있다.

 

이외에 2년 임기의 서기관급(4급) 문화진흥원장과 사무관급(5급) 공보관실 보도기획팀장에는 각각 10명과 8명이 지원했다. 

 

이번 공모의 서류접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이뤄졌다. 다만 등기우편접수의 경우 접수마감일 우편소인분까지 유효해 최종 집계가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후 서류전형과 인사심의위원회 면접 과정을 거치게 된다. 서류 전형에서는 지원자의 적격여부를 판단한다. 서류 전형 결과는 오는 12일 전후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인사심의위원회의 면접과정에서 지원자들의 순위가 결정되고 상위 2~3명이 제주지사에게 통보된다. 이후 지사가 최종 임명을 하게 된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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