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에 변화영(45.여)씨가 임명됐다.
11일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같은달 13일까지 사무국장 공개모집을 한 결과 3명이 지원해 그 중 변 신임 사무국장이 최종 선정됐다.
변 신임 사무국장은 제주도 출신으로 디자인메이 건축회사 대표를 맡은 바 있다.
한편 이번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 공개모집은 지난달 16일 1차 서류심사, 같은달 20일 2차 면접전형을 거쳤다.
한편 도시재생지원센터 출범과 함께 첫 사무국장을 지낸 이재근 전 사무국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 3월 초 사임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