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 인문예술 자원 확보 필요 ... 청년 일자리창출 문제도 함께 해결"

고경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가칭 ‘예술의 전당’ 유치를 약속했다.

 

고경실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제주시 연동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첫 공약인 ‘예술의 전당’ 유치를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제주는 생태관광시장이 주류를 이루다 보니 자연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며 “머무르고 즐기고 교육하는 측면보다 순간적으로 지나치는 관광이 되면서 이에 대한 적극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나 파리 에펠탑 같은 인문예술 자원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한라수목원과 남조순 오름 일대에 이런 상징적 문화예술 자원을 유치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연동과 노형을 중심으로 서부지역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해병 제9여단을 이전시키고 생태문화관광 공원으로 사용돼도록 해야 한다”며 “그렇게 되면 연동지역 문화예술회관 문제나 주민복지센터 건립문제 등을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특히 야간관광상품이 전무한 연동 및 노형 지역 관광시장을 충족시키고 청년 일자리 창출 문제 등이 함께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그외에 밭작물 유통처리 지원 시스템 구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를 통해 밭작물의 도서지역 유통비용 절감을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다.

 

또 기초환경 시설의 현대화도 약속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