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완연한 여름이다. 태풍 '다나스'가 지나간 자리 장마전선도 걷히면서 제주에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제주 곳곳은 생명이 약동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토끼섬엔 문주란이 한것 움터 올랐고,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은 해무에 가려져 신비의 모습을 드러냈다. 물폭탄이 쏟아진 중산간에서 흘러 내린 물은 정방폭포 물줄기를 더 세차게 만들었다.
제주도청 공보사진팀이 포착한 현장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의 무주란 자생지인 토끼섬에 새하얀 문주란꽃이 만개해 고운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사진=제주도청]](/data/photos/201907/41120_56007_5142.jpg)




![서귀포시 성산읍 해안가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이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청]](/data/photos/201907/41120_56012_5434.jpg)




![서귀포 해안가에서 바라본 정방폭포가 주변 해안절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청]](/data/photos/201907/41120_56018_5736.jpg)





제주가 완연한 여름이다. 태풍 '다나스'가 지나간 자리 장마전선도 걷히면서 제주에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제주 곳곳은 생명이 약동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토끼섬엔 문주란이 한것 움터 올랐고,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은 해무에 가려져 신비의 모습을 드러냈다. 물폭탄이 쏟아진 중산간에서 흘러 내린 물은 정방폭포 물줄기를 더 세차게 만들었다.
제주도청 공보사진팀이 포착한 현장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의 무주란 자생지인 토끼섬에 새하얀 문주란꽃이 만개해 고운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사진=제주도청]](/data/photos/201907/41120_56007_5142.jpg)




![서귀포시 성산읍 해안가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이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청]](/data/photos/201907/41120_56012_5434.jpg)




![서귀포 해안가에서 바라본 정방폭포가 주변 해안절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청]](/data/photos/201907/41120_56018_57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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