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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 태풍 '다나스' 영향권 ... 17일 낮부터 비

기사승인 2019.07.17  10: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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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세찬 비바람에 우산을 부여잡고 길을 걷고 있다. [뉴시스]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17일 낮부터 제주에 비가 내리겠다.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도 북상하고 있어 제주 해상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1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낮 12시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던 비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제주 전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17일 제주도 전역에 50~100mm 정도로 제법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장마전선이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19일 낮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진로와 발달 정도에 따라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가 달라질 수 있어 19일까지 강수량과 강수지역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제5호 태풍 다나스는 중심기압 996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65km/h의 약한 소형 태풍이다. 

다나스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경험'을 뜻한다.

17일 오전 3시 기준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4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3km로 서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가 18일 오전 3시경 타이완 타이베이 남쪽 약 45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18일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먼 바다를 시작으로 2~3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맛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짙은 안개나 박무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이주영 기자 anewell@jnuri.net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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