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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만장굴.거문오름 '딱 하루' 무료개방

기사승인 2019.06.26  14: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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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자연유산 등재 12주년 맞아 이벤트 풍성 ... 7월 한달간 행사 줄줄이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12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을 세계자연유산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세계유산본부는 다음달 4일 성산일출봉, 만장굴, 거문오름,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는 세계자연유산 스탬프투어 이벤트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가상체험(VR) 체험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연다.

스탬프투어 이벤트는 세계유산지구 내 관광지인 성산일출봉, 만장굴, 거문오름,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한라산(성판악, 영실, 어리목, 관음사)을 방문해 네 곳 이상 스탬프를 찍으면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매표소에서 기념품을 제공한다.

가상체험(VR) 체험존 오픈 기념 이벤트는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내 가상현실(VR) 체험존을 이용하고 인증샷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체험존 안내 부스에서 기념품을 제공한다.

세계유산본부는 각종 이벤트 외에도 다음달 한 달을 세계자연유산의 달로 지정해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운영한다.

거문오름에서는 다음달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제12회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행사를 연다. 행사기간에는 사전예약 없이 비개방 코스인 용암길을 탐방할 수 있다.

다음달 5일부터 8월 2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는 세계자연유산 선각자 부종휴 사진 전시회를 연다. 부종휴와 관련된 사진 3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이끌어갈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해설사’, ‘세계유산마을과 함께하는 제주어 영어캠프’,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캐릭터 공모전’도 진행한다.

국제트레킹 행사 기간에는 어린이 해설사와 함께 거문오름과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를 탐방해 볼 수 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양은희 기자 jnuri@jnuri.net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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