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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주도에는 북부와 서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이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이날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제주시 유수암이 54mm 로 가장 많으며 이어 외도 53.5mm, 금악 27.5mm, 용강 25mm, 서광 22mm 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며 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라산을 경계로 북쪽에는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아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 기온은 24~27도, 낮 최고 기온은 31~33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다소 높겠다. 특히 북부 지역은 비가 자주 오면서 습한 데다 일사가 더해져 평년보다 후텁지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0~2.0m로 일겠다.

 

22일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고 지역별로 강수량의 편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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