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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다음달 19일까지 노형국민연립주택 재건축정비사업안 주민 공람

 

 

제주시는 노형국민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행인가(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노형동 943번지상의 노형국민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아파트 2동, 15층, 157세대)은 2014년 7월에 안전진단을 하고 지난해 7월에 조합설립이 인가됐다. 올해 7월에 사업시행인가(안)이 제출됐다.

 

관련 부서별 검토 후 다음달 19일까지 주민 공람을 한다.

 

사업시행인가(안)의 공람장소는 제주시청 주택과(공동주택담당), 노형동 주민센터, 국민연립 내 관리사무소 등 3개소다.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공람장소에 비치된 지정 서식에 따라 서면으로 의견서를 내면 된다.

 

제주시는 주민 공람 시 제출된 의견 등을 수렴한 후 인가할 계획이다. 이후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5월 착공, 2019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시공사는 한진중공업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주택 재건축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도심권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내 재건축 경기 등 주택경기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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