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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제주관광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중동지역 개척에 나섯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3월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 이후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제주방문 발길이 끊어지자 필리핀과 태국, 베트남, 홍콩 등으로 관광 다변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중동시장 진출 계획은 아시아 지역 타깃에서 한발 더 나간 것이다.

 

도는 전성태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제주관광공사와 합동으로 제주관광마케팅단을 꾸려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카자흐스탄과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이 지역 여행업계와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17일에는 한국관광공사 카자흐스탄 알마티 해외사무소를 방문하고, 18∼19일에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로 이동해 '2017 아스타나 엑스포'에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활동을 벌인다.

 

20일에는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언론과 여행사, 의료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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