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남 전 제주도자치경찰단장이 국민의힘 제주시갑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1일 제332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18명에 대한 임명안을 최종 의결했다.
제주에서는 제주시갑 조직위원장에 박기남 전 제주도자치경찰단장이 이름을 올렸다. 경쟁자였던 4선의 현직 김황국 도의원과 강경문 전 도의원을 따돌렸다.
박 신임 조직위원장은 제주서부경찰서장을 비롯해 주뉴욕 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와 제주도자치경찰단장 등을 지냈다.
경찰과 자치경찰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거친 박 위원장은 이번 임명에 따라 제주시갑 당원협의회 조직 정비와 지역 현안 대응 등 지역 정치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박 위원장이 제주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소통 역량을 갖췄다는 점 등을 고려해 제주시갑 조직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