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찬 전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이 신임 서귀포시장으로 임명됐다.
제주도는 김희찬 전 국장을 서귀포시장에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시장은 31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제주도 관광교류국장과 세계유산본부장, 총무과장,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을 지냈다.
앞서 제주도의회 행정시장 인사청문위원회는 지난 23일 김 시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적합’ 의견을 담은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위원회는 김 시장의 공직 경험과 서귀포시 현안에 대한 이해, 문화·관광 분야 경력, 시정 운영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제주도는 김 시장이 지역경제와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1차산업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행정서비스 개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시장은 “서귀포시장 자리는 권한의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삶에 결과로 보답해야 하는 책임의 자리”라며 “민생을 챙기고 문화·관광·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1차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