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외과 김경환 과장이 지난달 19일 도민의 생명을 지키고 소외계층 의료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과장은 중증 응급환자의 타 지역 이송이 쉽지 않은 제주의 의료환경에서 2017년부터 권역외상센터 혈관외과 전문의로서 고난도 응급수술을 전담해 왔다.
특히 1000회 이상의 응급 혈관·외상 수술을 집도하며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고 제주도민의 생명권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 과장은 2016년부터 10년간 이주민지원단체인 ‘나오미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이어오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이주민과 난민 등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의료지원에도 힘써 왔다.
김경환 과장은 “의사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을 지키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이누리=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