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성범 예비후보는 6일 오전 서귀포시청 기자실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서귀포가 낳은 대통령의 일꾼에서 이제는 서귀포 시민의 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서귀포 도약을 위한 3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가 약속한 서귀포 3대 약속은 ▲지속가능한 세계적 도시 조성 ▲제주의 가치를 보전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도시 구축 ▲서귀포의 민생과 내일을 튼튼히 지키는 경제 안전망 확보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대통령의 공약을 단기간에 완수했던 압도적인 실행력을 바탕으로 서귀포의 미래를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이었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단 6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정치로서는 신인일지 몰라도 복잡한 문제를 풀어내는 데 있어서는 누구보다 전문가라고 자부한다”면서 “그 압도적인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갈등 해소와 예산 확보를 위해 즉시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공식 기자회견을 마친 김 후보는 첫 공식 일정으로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위령비에 헌화한 데 이어 4·3희생자인 자신의 외할아버지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제주 현대사의 아픔을 위로하며 갈등을 넘어 서귀포 시민의 몫을 당당히 찾아오는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대통령 일꾼으로 봉사한 공직 32년의 모든 역량을 이제 서귀포를 위해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범 예비후보는 이날 등록을 기점으로 서귀포 전역을 돌며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현안을 경청할 예정이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