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상반기 1042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히트펌프 보급사업에 2507가구가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히트펌프는 외부 열에너지를 실내로 끌어와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친환경 난방시설이다.
도는 신청자에게 접수 결과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했다. 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제주도 에너지산업과에 연락해 신청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공동주택 신청자는 히트펌프가 공용 공간에 설치되는 만큼 전 세대가 서명한 '히트펌프 설치 동의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상반기 사업은 사업수행자(컨소시엄) 선정이 완료되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신청 가구에 대해 태양광 설치 여부, 히트펌프 설치 공간, 주택 단열 상태 등 현장 확인을 거쳐 승인이 이뤄진다.
승인 가구 수가 보급 규모 이내면 전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며, 초과할 경우에는 모집 공고의 평가 기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정이 이뤄진다.
보급 대상 제품은 이달 중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선정한다. 확정되는 대로 제주도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 보급은 오는 9월 내 완료할 계획이다. [제이누리=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