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제주시 이도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4분 이도2동의 한 모텔 3층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24분 만인 오전 5시 18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투숙객 5명과 행인 1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
소방안전본부는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이른 새벽 제주시 이도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4분 이도2동의 한 모텔 3층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24분 만인 오전 5시 18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투숙객 5명과 행인 1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
소방안전본부는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