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제주도의회 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선거구는 서귀포시 동홍동, 대천동·중문동·예래동, 대정읍 등 3곳이다.
후보자 추천 신청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다. 본인 또는 위임장을 소지한 대리인이 도당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13일 현재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등록한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예비후보는 동홍동 선거구의 오현승 전 동홍동연합청년회장 1명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