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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방형 직위 공모자중 선발 ...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

 

제주도는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미래전략국장에 노희섭(44) 제주도 ICT융합담당관을, 디지털융합과장에 김기홍(39) 디지털융합과 빅데이터담당을 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민선 7기 첫 조직개편과 연계, 지난 8월31일 과장급 이상 9개 직위에 대해 공모에 나섰다. 이달 8일 선발심위위원회 선발시험 및 인사위원회 추천심의를 거쳐 도지사가 임명했다.

 

노희섭 국장은 숭실대 컴퓨터학과를 나와 (주)KT NexR 본부장을 거쳤다. 민선 6기 원 도정에서 개방형 공모로 ICT융합담당관에 발탁되기도 했다.

 

김기홍 과장은 연세대 법학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디지털기술부총괄팀장을 거쳐 민선 6기 원 도정에서 디지털융합과 빅데이터담당을 맡았다.

 

나머지 개방형직위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 추천자에 대해 도지사가 임용을 최종 결정한다. 공무원 임용 결격여부 등 추가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임용할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미래전략국장 및 디지털융합과장의 신규임용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산업분야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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