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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동부

제18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 4월말 예정

  • 작성자 :
  • 작성일 : 2012-02-10 10:19:10
  • 조회수 : 1055

서귀포시 남원읍은 4월말 남원읍 일대에서 “제18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 를 계최할 예정이다.

남원읍은 지난 9일 김창림 남원읍주민자치위원장을 축제추진위원장으로 한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는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며, 고사리 꺾기, 고사리 백일장, 고사리요리경연대회 등 제주의 청정고사리를 소재로 한 남원읍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개최될 고사리축제는 “한라산 청정 고사리가 주인공이 되는 관광이벤트 육성”을 목표로 고사리를 맛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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