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책읽는주부들의모임(회장 홍영림)은 지난 19일 한림읍체육관 회의실에서 임원 및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트멍 2호' 발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철 도의원과 강영돈 읍장님을 비롯한 관내 여러 단체장들이 참석해 작품 낭송 및 책·주·모가 앞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들에 대해 얘기했다.
이번 '트멍 2호'에는 한림 바닷가마을에 있는 포구를 테마로 한 글과 사진, 해녀 이야기, 시, 수필, 독서감상문 등 회원들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