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이사무장협의회는 지난 3일 관내 마을당 1가구씩 어려운 이웃 15가구를 선정해 쌀 및 생필품 등 1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좌주연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자그마한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혼자사시는 어르신 말벗 해 드리기 등 이웃 돌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면 이사무장협의회는 매년 '차한잔의 행복 나눔행사'라는 일일찻집을 열고 있다. 수익금으로는 이웃을 돌보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