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취업상담실’이 삶의 현장을 찾아간다.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강수영)가 적극적인 취업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취업설계사가 지역 아파트로 찾아가는 ‘여성취업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첫 번째로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외도부영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다.
여성들에게 필요한 재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업컨설팅으로 △현장취업알선, △취업서류작성 컨설팅,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촬영, △직업훈련안내 등이 진행된다.
문의=064-753-8090(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