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安 오전 단일화 룰협상 담판 회동

  • 등록 2012.11.22 09: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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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연합뉴스】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2일 오전 시내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단일화 방식 담판에 나선다.

 

문, 안 후보 측은 이날 아침 비서실장 간 접촉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측 관계자가 전했다.

 

양측은 그러나 회동 시간과 장소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앞서 두 후보는 21일 밤 후보 단일화를 위한 TV토론에서 단일화 실무팀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짐에 따라 직접 만나 협의를 하기로 했다.

 

두 후보간 회동에서 단일화 방식 합의가 도출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양측의 단일화 실무팀은 예정보다 1시간 늦춘 오전 10시 6차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연합뉴스 www.joins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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