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철수 6일 회동..단일화 논의

  • 등록 2012.11.05 16: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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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자 없이 만나기로..시간은 확정 안돼

 

【Joins=연합뉴스】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6일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한다.

 

문 후보 측 노영민, 안 후보 측 조광희 비서실장은 5일 오후 안 후보가 문 후보에게 '단일화 회동'을 제안한 직후 전화접촉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안 후보 측 정연순 대변인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두 후보는 배석자 없이 만나기로 했다"며 "다만 일정 조정 문제가 있어서 회동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www.joins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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