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의 안전화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인증프로그램 사후관리 워크숍 및 간담회를 1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었다.
청소년수련시설 실무자 및 환경단체 실무자 등 30명이 참여한 이번 사후관리 프로그램에서는 많은 건의·제안사항을 통해 인증수련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했다.
한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www.yap.go.kr)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관리·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 인증제도다. 현재 전국 1,350여건의 인증수련활동이 운영되고 있다.
참여혜택으로는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여성가족부장관명의의 ‘기록확인서’가 발급된다. 또 활동기록 누적관리 및 포토폴리오 작성까지 가능하다. 향후 전국 MOU체결된 38개 대학 진학 및 취업시 근거자료로도 활용 할 수 있다.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각 수련시설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이 국가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워크숍, 컨설팅 및 설명회 등을 통해 지원하고 하고 있다.
문의=064-751-5041~3(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