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11월 출발 ‘오사카·괌·홍콩’ 특가 판매

  • 등록 2012.10.15 15:51:16
크게보기

오사카 3개 노선 유류세 포함 왕복항공권 22만원대 판매 등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이달부터 11월에 출발하는 일본과 홍콩, 괌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11월에 출발하는 ▲김포~오사카 왕복 22만7300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등 포함 총액운임, 환율에 따라 변동가능)부터 ▲인천~오사카 왕복 23만7300원부터 ▲제주~오사카 왕복 21만2300원부터 각각 특가 판매한다.

 

특히 올 연말까지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6개 일본 노선에서 무료 위탁 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kg에서 30kg으로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인천~홍콩 노선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시간을 정해 할인 판매하는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타임세일에서는 탑승일 기준으로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일요일부터 화요일 사이 출발하는 인천~홍콩 왕복항공권을 25만9000원에 판매한다.

 

현재 같은 기간 출발편은 왕복항공권만 최저 25만원, 유류할증료 등을 합할 경우 최저 40만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기회를 이용하면 약 3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홍콩행 탑승객 전원에게 홍콩 각지에서 쓸 수 있는 쿠폰북을 증정한다.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일 동안은 홍콩행 탑승객 전원에게 홍콩에서 열리는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에서 2잔의 와인과 3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교환권이 들어있는 ‘보너스팩’을 증정한다.

더불어 현재 주7회 운항중인 인천~괌 노선은 이달 28일부터 주11회로 운항횟수가 늘어나는 것을 기념해 왕복항공권을 최저 36만54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출발하는 인천~칭다오 왕복항공권을 홈페이지에서 16만5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기간에 인천~칭다오 노선을 이용한 승객 중 추첨을 통해 크라제 식사권(1인1매)을 30명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특가항공운임은 반드시 해당 출,도착 일자에 맞추어 왕복 여행을 하는 조건으로 결제 후 여정 변경 및 환불이 불가해 구매 전 주의가 필요하다. 단, 공항이용료와 유류할증료에 한해 환불이 가능하다.

문의=1599-1500(제주항공, www.jejuair.net)
 

 

고연정 기자 jjibi@naver.com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