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와 민주주의’ 시민학교 다섯 번째 강좌로 세종대학교 김수현 교수의 ‘부동산정책과 민주주의’ 강의가 열린다.
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제주의 지방자치를 어떻게 활성화 시켜야 하는지, 21세기 한국사회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의 장인 제2기 ‘자치와 민주주의’ 시민학교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자치와 민주주의’의 마지막 강좌인 김수현 교수의 이번 강의는 오는 14일 상공회의소에서 오후 7시에 시작한다.
김수현 교수는 참여정부의 환경부 장관, 사회정책비서관, 국민경제비서관을 역임했다. 현재 세종대학교 도시부동산 대학원 교수이며 한국미래발전연구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