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난청지역 발표…14코스 난청지역 없어

  • 등록 2012.08.08 12: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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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올레가 기존에 알려진 올레 난청지역에서 14코스는 난청지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제주올레 난청지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 올레 코스 중 휴대폰 사용불가 지역은 11코스의 신평곶자왈 구간과 14-1코스의 저지곶자왈 노루쉼터~오설록 가기전 1km지점, 청수곶자왈 입구 지나 1km~무릉곶자왈까지의 구간이다.

 

또한 18-1코스의 신대작지(황경헌묘~예초리기정길 사이 15분 거리)와 19코스의 북촌 숲길 약 300m 지점인 벌러진동산 등 총 4코스, 5구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올레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관련해 제주도가 전파관리소(통신사)와 함께 난청지역 긴급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올레길 CCTV 설치의 타당성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연정 기자 jj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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