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농업용 저수조 증설 사업을 이달 시작해 상반기 내에 완공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농업용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해 저장 능력이 부족한 소규모 저수조의 용량을 대폭 증설할 계획이다.
대상 저수조는 애월읍 봉성리·어음리·납읍리·하가리·상가리·장전리, 조천읍 대흘리, 한경면 조수리의 8개 저수조로, 각각 500t 규모로 저수용량을 확대한다.
시는 저수용량 확대와 함께 노후 농업용수 관로도 정비해 용수 손실을 줄이고 공급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제이누리=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