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모슬포항 인근 해상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9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인근 해상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변사체를 수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현재 시신은 서귀포 시내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해경 관계자는 “변사체는 50대 여성으로 추정되지만 지문 감식과 유전자(DNA) 검사 등을 통해 신원을 특정하고, 범죄 혐의점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이누리 이기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