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찾아왔다. 게다가 한라산 백록담은 가득찬 물로 장관을 이뤘다. 폭우를 몰고 온 태풍 '콩레이' 덕(?)이다.
짙어가는 가을, 청명한 한라산의 풍광을 <제이누리> 김대희 객원논설위원이 카메라에 담았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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