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중문 공사장서 인부 3명 추락

  • 등록 2017.01.03 10:41:47
크게보기

 

 

3일 오전 9시46분쯤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천제연폭포 인근 부영 청소년수련원 공사현장에서 비계(임시 가설물)가 무너지면서 인부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황모(65)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치고 김모(55)씨 등 2명은 다리를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상 6~8m 높이에 설치된 임시 가설물인 비계 위에서 작업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김리나 기자 freely1127@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