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 않았던 기간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왔습니다. 오늘의 제주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현재의 야당은 12년 동안 스스로 그 능력의 한계를 보였습니다. 이제 16년을 하겠다고 합니다.
무능과 분열의 야당은 20대 국회에서 힘을 쓸 수 없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제주출신 힘 있는 여당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여 있는 물은 흘려보내고 새로운 물을 담아야 할 때입니다.
제주도민 여러분이 그렇게 해 주셔야 합니다.
그 힘은 우리 제주도민의 손끝에서 나올 것입니다.
저는 소통국회의원이 될 것입니다.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닌, 온 몸으로 만나고 대화하고 같이 풀어나가겠습니다.
제주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한표의 의미를 저의 초심으로 삼겠습니다.
일하고 싶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저에게 주십시오.
저 양치석은 오늘의 이 마음을 국회의원 4년 동안 반드시 지켜내고, 실천하겠습니다.
항상 도민만 바라보는 현장국회의원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12일
20대 총선 새누리당 제주시갑 후보 양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