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한경면 발전 위해 새 인물 필요"

  • 등록 2016.04.07 17:22:31
크게보기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는 "한경면 발전을 위해서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치인을 뽑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6일 오후 7시 한경면사무소 앞에서 집중유세 중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새 인물인 저를 국회의원으로 선출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낙후된 한경면을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한 바다목장 사업이 10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성과가 없다"며 "강창일 의원은 10년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저지문화예술인 마을을 제주의 유일한 문화명소로 '제주시 서부지역 문화예술산업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양 후보는 "1차산업 육성을 위해 밭작물 재배농가의 안정적 소득보전을 추진, 농업경영 안정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박수현 기자 psuhyun@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