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후보는 “차별받고 있는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귀포지역 여성자영업자에 대한 창업 훈련·컨설팅 등 지원을 확대하고, 서귀포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기능을 대폭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 후보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서귀포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협력하는 서귀포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이에 대한 해법으로 ▲여중·고생 등을 위한 안심귀가 스카우트 ▲안전지킴이집 운영 ▲안심택배 서비스 등을 제시했다. [제이누리=강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