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씨는 4-H활동을 기반으로 과학적인 방법으로 감귤 농업 실행을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이 청소년 대상은 농어촌 후계자 육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만 18~30세 이하로 농어업에 종사하면서 농어촌에 정착의지가 확고하고, 젊고 우수한 농어업인을 매해 선발 시상하고 있다.
서울신문사에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에서 후원하고 있다.
1981년에 제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610명이 수상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