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직급은 기존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격상됐다.
김 소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조선대 법학대학원 법학과를 나와 1986년 공직에 입문했다.
법무부 출입국심사과, 체류관리과,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장, 주인도 대사관 영사 등을 두루 거쳤다.
김 소장은 취임사에서 “친절하고 스마트한 출입국심사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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